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쿠칭 장보기 물가를 알아보겠습니다.
주로 emart(한국의 이마트 아님)에서 장을 보는데요.
농산물
- 현지 농산품은 가격이 저렴하구요. (한국의 1/2 이하)
- 수입 농산품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수준입니다.
공산품
- 현지 공산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구요. 다만 품질이 안 좋은 경우도 많아요.
- 수입 공산품은 한국보다 다소 비싼편입니다.
한국제품(주로 한인마트에서 취급)
- 한국보다 20~50% 이상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.
예) 라면, 소금, 기름, 쌀 등
실제로 현지 emart의 장보기 물가를 살펴보겠습니다.

○ 양파 : 많이 저렴합니다. 1,000원 정도면 한뭉치 삽니다.
○ 쌀 :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. 제가 주로 사는 쌀(10kg)은 45링깃이구요. 약간 고급진 butterfly 쌀은 10kg에 61링깃입니다. (저는 밥맛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)
○ 마늘 : 많이 저렴합니다. 2,000원 정도면 한뭉치 삽니다.

○ 배추 : 3포기(크지 않은 배추기준), 1만원정도 합니다.
○ 오이 : 2개 8~900원 정도
○ 참지 : 한국참치는 이곳에서 너무 비싸요. 현지참치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.

○ 양파 : 한뭉치에 1,000원이면 충분합니다.
○ 귤 : 한뭉치에 6,000원 정도 합니다.
○ 대파 : 대파 2개에 1,200원 정도입니다. 현지 대파(중국산 대파의 종류)는 조금 저렴합니다.

○ 참기름 : 410ml에 6,000원 정도입니다. 간장, 참기름 등은 李錦記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.(100년 이상 전통)
○ 호박 : 한국 애호박에 가장 근접한 호박입니다. 1개 700원 정도
○ 망고 : 대부분 태국산입니다. 손바닥만한 크기에 1개에 약 3,000원
사라왁 주(쿠칭 시)에서는 아직 상업적으로 판매할 만큼 망고를 안정적으로 재배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. 로컬제품은 시기에 따라 재래시장에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.


○ 그 밖에 요쿠르트(5개 1800원), 바나나(한뭉치 2,000원), 사과(보통사이즈 6개 2,800원) , 콜라1.5L (1,200원) 가격도 적어봤습니다.
다만,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공장에서 나오는제품은 비쌉니다. 과자류도 한국보다 비싸고......(ㅠ.ㅠ)